이마트가 1월 1일(수)부터 1월 5일(일)까지 5일간 새해 첫 할인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선보인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고래잇 페스타’는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모은 ‘고래잇템’(고래잇+아이템) 14종과 카테고리별 2개 이상 구매 시 50%를 할인하는 등 고객이 ‘정말 싸다’라고 느끼는 수준의 ‘응(%)’가격으로 구성된다. 

고래잇템 대표 상품은 한우와 국내산 돈육이다. 1월 1일(수)~2일(목)에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냉장, 국내산)’을, 3일(금)~4일(토)에는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특히, ‘국내산 돈 삼겹살/목심’은 지난 11월 이마트 31주년 창립기념 행사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했다. 수산 대표 품목으로는 ‘국산 데친문어’를 5일 내내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여수, 남해, 통영 등에서 조업한 물량으로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 제철과일인 딸기도 고래잇템으로 선정됐다. 1일(수)~2일(목) 양일간 딸기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물가안정 사과(4~8입)’는 대표 산지인 문경, 영주, 안동 등에 위치한 이마트 계약 농가와 사전 기획해 우수한 원물 500톤을 확보하였고 5일 내내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마트 단독 상품인 ‘다이슨 V12 Origin Fluffy’ 청소기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5만원 할인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렇듯 이마트가 엄선한 고래잇템을 3개 이상 구매 시 오프라인 이마트에서 쓸 수 있는 현금성 포인트인 e머니 2천점을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또한 이마트는 ‘고객이 응(%)할 때까지’ 할인혜택을 강화한다는 컨셉으로 3일(금)~5일(일) 3일간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골라담기 등 파격할인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바디로션, 면도기/8입날, 핸드워시, 헤어염모제와 전동칫솔 등 일상용품 각카테고리 대상으로도 품목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이에 더해, 고래잇 페스타가 이어지는 5일 내내 영양제, 퍼실/퍼울/피지/비트 세탁세제, 코디 베이지 소프트 화장지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하며, iPhone 16 전품목을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15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이마트 만의 상품∙가격 혁신 노하우를 담은 파격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장바구니 비용 절감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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