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브: TV 라이브와 달리 실시간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강점인 모바일 플랫폼 특성을 극대화했다. 시청자와 즉시 교감하며,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발굴·제안한다.. (사진_CJ온스타일 제공)
모바일 라이브: TV 라이브와 달리 실시간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강점인 모바일 플랫폼 특성을 극대화했다. 시청자와 즉시 교감하며,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발굴·제안한다.. (사진_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이 2023년 영상 콘텐츠 IP 유니버스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과 TV를 아우르는 통합 IP를 선보인다. 그 첫 주인공은 바로 **‘겟잇뷰티’**다. 지난 3일 모바일 라이브쇼로 첫 방송을 마친 데 이어, 7일 오후 10시 45분에는 TV라이브 첫 전파를 탄다.

그동안 TV 라이브를 모바일로, 모바일 라이브를 TV로 옮긴 스핀오프 사례는 있었지만, 동일 IP를 채널 특성에 맞춰 콘셉트부터 상품, MC, 스튜디오까지 모두 이원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CJ온스타일은 신진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타임리스(timeless) 뷰티까지 다양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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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이브: ‘타임리스 디스커버리(discovery)’를 테마로 배우 소이현을 MC로 발탁했다. “안 써본 브랜드 화장품이 없다”는 뷰티 전문가 소이현이 직접 제품을 찾아내고, 피부에 맞는 성분을 분석해 동안 피부의 비결을 공개한다. 향후에는 탈모 앰플, 속보습, 기미 예방 등 해외브랜드와 **슬로우에이징 뷰티 ‘동안아이템’**을 중심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모바일 라이브: TV 라이브와 달리 실시간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이 강점인 모바일 플랫폼 특성을 극대화했다. 시청자와 즉시 교감하며,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발굴·제안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총집약한 **메가뷰티 IP ‘겟잇뷰티’**는 모바일과 TV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최초 사례”라며 “올해는 채널 제약을 넘어, 콘텐츠 무한 확장이 가능한 ‘킬러 IP’를 전략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도로 프리미엄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CJ온스타일은, 모바일과 TV를 넘나드는 이원화된 방송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뷰티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겟잇뷰티’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신뢰도 높은 전문가 인사이트를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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