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한글 폰트 리아체 Extra Bold에 이어 금일 리아체 Bold·Regular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아체’는 롯데리아만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전파하고 K-버거에 담긴 다채로운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롯데GRS 디자인센터와 티티서울에서 기획 및 제작한 한글 폰트이다. 한글 조형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할 수 있는 정직하면서도 정제된 조형이 특징이다. 2024년 한글날을 기념해 리아체 ExtraBold를 먼저 선보였으며 2종을 추가 개발해 다양성을 더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다.
리아체 풀 스펙은 포털 사이트에 ‘롯데리아 폰트’라고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리아체를 포함한 모든 롯데리아의 폰트는 비영리적 목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촵딱체, 리아체 등으로 브랜드 스피릿과 정체성을 나타내며 특별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정신을 색다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달하며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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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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