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2025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5 베뉴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엔트리 트림 ‘스마트’를 새롭게 추가하고, 가죽 스티어링 휠 및 풀오토 에어컨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인기 트림 ‘프리미엄’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경고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현대차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계약 후 6월 30일까지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차 키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 베뉴는 인기 사양들을 조합한 스마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안전 사양을 강화했다”며 “강인하고 실용적인 내외장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갖춘 베뉴를 첫 차로 선택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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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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