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 웰스의 직수정수기 신제품 ‘슬림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국제 디자인상 수상으로, 슬림원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슬림원은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의 물’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중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원형 메탈 코크 디자인, 친환경 알루미늄 소재 활용, 가로 16cm의 초슬림 사이즈, 작동 시 버튼이 드러나는 ‘히든 라이팅 버튼’ 등의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고령자 및 저시력자를 위한 음성 안내와 야간 출수구 무드등 기능을 적용해 유니버설 디자인까지 고려했다. 슬림원은 ‘마블 화이트’와 ‘마블 웜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슬림원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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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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