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의 모델로도 유명한 시드니 스위니 [사진=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4/374191_393439_1258.jpg)
히트작 ‘유포리아(EUPHORIA)’로 국내에도 팬이 많은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최근 파혼한 가운데, 영화 ‘탑건 매버릭’의 스타 글렌 파월과 열애설이 다시 제기됐다.
시드니 스위니의 파경은 최근 미국 피플이 보도하면서 공식화했다. 시드니 스위니는 2018년부터 요식업계 거물 조나단 다비노와 사귀었다. 2022년 왼손 약지에 반지가 포착되면서 약혼설이 돌았고 최근까지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파다했기에 적잖은 팬이 놀랐다.
파경과 관련, 시드니 스위니는 경력을 중시해 어렵게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20대로 한창 주목받는 배우인 만큼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입장이다. 조나단 다비노 역시 요식업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두 사람이 원만하게 헤어졌다는 후문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글렌 파월 [사진=GQ·글렌 파월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4/374191_393440_1333.jpg)
문제는 파경 직후 뜬 시드니 스위니와 글렌 파월의 염문설이다. 시드니 스위니와 글렌 파월은 앞서 몇 차례 열애설이 돈 사이다. 시드니 스위니는 조나단 다비노, 글렌 파월은 슈퍼모델 지지 패리스 등 짝이 있었기 때문에 매번 교제설을 부인해 왔다.
이런 둘의 열애설이 다시 뜬 이유는 글렌 파월의 여동생 레슬리의 결혼식이다. 여기에 시드니 스위니가 화려한 페일블루 드레스를 착용하고 참석하면서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의식했는지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 연예지 TMZ에 “어디까지나 레슬리의 친구로서 결혼식을 찾은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B급 영화 단역으로 출발한 시드니 스위니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에서 비중 있는 캐시 역을 맡아 일약 스타가 됐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에 호감이 가는 얼굴,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얼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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