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어린이 전용 짜장라면 ‘뽀로로 짜장’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보다 칼슘 함량을 약 34% 이상 높인 고칼슘 간식으로, 100g당 226mg의 칼슘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보충에 효과적이다.

또한,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에서 가장 낮은 1단계로 분류돼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건강을 고려한 영양 설계와 함께 간편한 조리 방식도 강화됐다. 용기 개선을 통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이즈도 중용량으로 확장돼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구성을 갖췄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뽀로로’를 중화풍 스타일로 재해석해 시각적 재미와 친근함을 더했고, 용기 상단에는 배수구멍이 적용돼 조리 후 뜨거운 물을 안전하게 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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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우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짜장’은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신경 쓴 짜장라면이다”며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통해 아이의 입맛과 영양을 한 번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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