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과학체험 등 110여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4만여 명 참여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14일 밝혔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였으며 나주시,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후원한 이번 축전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아 ‘천년의 역사, 미래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축전 기간동안 창의융합 과학체험, 역사와 미래교육 AI체험, 메타버스 융합체험, 온·오프형 과학창의대회 등 1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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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남과학축전은 축전에 참여하기 힘든 도서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탐구꾸러미를 발송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체험을 운영하는 등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과학축전을 운영하여 큰 눈길을 끌었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전남과학축전이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축전으로써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과학기술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과학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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