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유관기관(중국교통운수협회, 중국중소기업협회 등)
투자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광양만권 신규 중국 투자기업 발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 까지 중국 베이징 및 칭다오를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GFEZ)과 공동으로 해외투자 관련 정부기관 네트워킹 및 광양만권 첨단소재, 물류, 식품 분야 투자유망 기업 발굴을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광양만권의 신규투자 잠재력이 높은 베이징 및 칭다오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환경을 직접 소개하고, 중국 제조물류산업 유관기관과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GFEZ 투자유치단은 먼저 베이징의 중국교통운수협회 및 중국중소기업협회를 방문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내 우수 중국투자기업 사례를 설명하고, 광양항을 활용한 중국 기업의 수출입 이점을 소개하며 장기적인 투자유치 관련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후 칭다오로 이동해 현지 기업 대상 투자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해상 및 항공 물류 전문기업 H사를 방문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뛰어난 무역물류 접근성, 항만인프라 편의성 등 차별화된 강점을 설명했고, 첨단소재 5개사, 식자재 및 콜드체인 10여 개 현지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광양항의 수출입 물류인프라와 항만배후단지 투자환경을 상세히 안내하고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다.
공사 정하수 물류단지부장은 “이번 중국 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광양항 항만배후단지의 우수한 투자여건과 수출입 제조물류 인프라를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와의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광양항 수출입 물동량의 실질적인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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