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지난 17일 YGPA 홍보대사인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씨가 충북 제천시 초청 행사에서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조승환 홍보대사는 “빙하를 상징하는 차가운 얼음 위에서의 도전은 단순한 인내를 넘어 소명의 표현”이라며 “이번 기록이 많은 분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YGPA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조승환 홍보대사의 도전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취이자, 우리 공사가 지향하는 ESG경영과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항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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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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