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중심의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 나서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5월 27일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3회의실에서 산학연협의회 회장단과 광주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체, 연구기관, 대학의 주요 리더들이 참여하는 광주 산학현협의회의 회장단 주도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광주테크노파크와 산학연협의회 회장단은 각 산업 분야별 네트워크를 통해 소속 기업 및 기관의 구성원들에게 투표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조직 내 캠페인 전개와 대내외 홍보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투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지역과 국가의 향후 5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투표로 표현할 수 있도록 광주 산학연 회장단과 함께 산업현장에서부터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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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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