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기준, 전남 지역 투표율 34.9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김영록 지사가 29일 오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에 목포하당노인복지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그는 투표 후 “투표는 무엇보다 강하다. 우리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도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국민 주권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반드시 투표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남 지역의 투표율은 34.9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본 투표는 오는 6월 3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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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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