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항만사랑 봉사대,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여수 돌산 무슬목 해변에서 민관합동 연안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은 우리지역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 소속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협의회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고 공사를 비롯한 여수시, 여수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20여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관기관 및 지역민이 다같이 연안정화 활동을 하며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 행동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날 연안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달 여수 연안정화 활동을 비롯해 광양항 부두 및 배후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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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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