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침수 피해 현장서 임직원 일손 보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3일 전남 나주시 동강면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돕기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aT 본사 임직원 20여 명은 침수 피해가 심한 비닐하우스를 찾아 파손된 구조물과 비닐 제거, 수몰 작물의 조기 수확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aT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지원은 7월 중순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나주 지역 곳곳에 농경지 침수와 시설 파손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조속한 복구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사는 인력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aT, 해외 안테나숍 통해 동유럽 2선도시 공략
- aT, K-푸드 편의점 등장!... 칭다오 맥주축제에서 인기몰이
- aT·당진시·CJ프레시웨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해 '맞손'
- aT, 농촌진흥청과 MOU 체결
- aT,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 켄텍-MITEI, 국제 심포지엄서 '세계 에너지 대전환 공동연구' 방안 모색
- [포토] 홍문표 aT사장, 감사패 수상
- aT, ‘Experience Your Korea’ 행사에서 김밥ㆍ식혜 등 체험·홍보 성료
- aT·서산시·CJ프레시웨이, '서산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직거래 기념식 개최
- 국민의힘 지도부, aT 이천비축기지 방문
- aT, 현장 관계자 대상 ‘국산 밀 데이’ 사업설명회 개최
- aT,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공모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