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11일 국내 주요 공항 7곳과 시내 면세점에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면세점을 찾는 흡연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블루와 퍼플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라인업은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과 함께 총 4종으로 확대됐다. 제품은 100mm 초슬림 궐련 타입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5mg이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브랜드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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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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