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료율, 98% 만족. 빛가람 꿈잼학교 호평 지속
예술 진로 체험 확대를 위해 ‘무용가 체험’ 프로그램 신규 운영
춤과 움직으로 표현하는 나만의 이야기, 8월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아르코(ARKO)’)는 청소년 대상 예술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지난 8월 12일부터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빛가람 꿈잼학교》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3천 명 이상의 중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대학로 꿈잼학교》의 연장선으로, 아르코 이전 지역인 전라남도 나주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무대 예술 체험 제공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해, 4년 만에 나주에서 재개된 《빛가람 꿈잼학교》는 약 95%의 수료율과 100%에 가까운 만족도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지난 6~7월에 운영된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배우” 프로그램 역시 100%의 수료율과 98%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아르코는 학생들의 직업 체험의 범위를 넓히고자 《빛가람 꿈잼학교》“나도 무용가” 프로그램을 신설해 오는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는 무용 예술에 관심있는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안무가이자 예술교육가인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의 밝넝쿨 대표와 함께 8월 30일부터 9월 27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탐색-표현-창작-결과발표’라는 4단계로 구성되며 △손과 발을 이용한 리듬 만들기 △공간 안에서 움직임 창작 △신체 움직임의 반복과 변화 경험 △나만의 움직임 발견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용 예술을 기반으로 한 참여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 능력과 창의성을 키우며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빛가람 꿈잼학교》 “나도 무용가”는 아르코를 비롯해 나주시,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전력거래소의 협력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중학교의 협조를 통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8월 22일까지 나주미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마감 이후 심사를 거쳐 8월 30일 이전까지 최종 참여 청소년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은 나주시 빛가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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