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25일 오후 광주경찰청 무등흘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경비과장, 관련 기능 계장이 참석했으며,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기간 중 경기장 인근 안전관리와 선수단 숙소 주변 범죄예방활동 추진사항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진행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市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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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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