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규 보물 시스템과 이벤트로 어떤 이용자 혜택을 제공하나?

펄어비스가 27일 ‘검은사막’에 신규 업데이트 ‘엘라 세르빈의 풍경화’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물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 수급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신규 시스템으로, 모험가들이 다양한 사냥터에서 보물 재료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

검은사막에는 ‘고고학자의 지도’,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등 모험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희귀 보물 아이템이 존재한다. 기존에는 특정 사냥터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보물 재료를 이제는 풍경화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냥터에서도 동시에 획득할 수 있어, 사냥터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플레이 편의성이 강화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풍경화 물감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모험가는 필요한 보물에 따라 4종의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성장을 지원하는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생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아이템 ‘정진/본/원 새벽의 수정 - 생활 경험치’도 추가됐다. 해당 수정은 ‘프리오네 액세서리’에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생활 경험치 보너스를 제공해 캐릭터 성장과 생활 콘텐츠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