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한마음어울마당… 유공자표창·나눔의장 등 화합·소통
김영록 지사, 건강·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앞장 노고 격려
전라남도는 1일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전남도새마을부녀회 제23회 한마음어울마당이 열려 지역사회 변화와 요구에 발맞춘 새로운 새마을운동 실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전남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장, 명현관 해남군수, 이성옥 해남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김정임 중앙새마을부녀회장,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등 22개 시군 새마을회원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어울마당 행사는 22개 시군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내빈 격려사와 축사 ▲나눔의 장, 운동회 순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공동체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한유순 영암 덕진면 새마을부녀회장 등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남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온 김영록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경옥 전남새마을부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회원 모두의 화합과 희망의 장으로 찬란히 빛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환경을 지키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새마을정신과 배려·포용의 ‘여성 리더십’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온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남도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도민의 꿈이 현실이 되고, 도민의 행복이 전남의 기쁨이 되는 지금은 전남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전남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미용 봉사, 해양쓰레기 수거, 나무심기, 재난 구호 활동 등 다양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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