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콘텐츠 발굴·육성으로 지방자치 성공 전략, 미래 비전 제시해
전남 영암군이 11일 광주 호반서밋광주 빌딩에서 열린 KBC광주방송의 ‘2025 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 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페스타는 창의·혁신적인 행정으로 전국 지방 자치단체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 단체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영암군은 로컬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지방자치 성공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의 토대를 마련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문화 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에 영암 공직자들이 영암군민을 위해 일하는 짧은 동영상이 전국에서 100만 뷰를 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역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대상으로 로컬콘텐츠로 전국과 소통하려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노력을 인정받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영암의 진면목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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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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