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참가 기업 대상 모의상담·해외시장 공략 등 수출교육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2025 국제농업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성공 개최를 위해 18일~19일 전남도농업기술원 청년창농타운에서 참가 기업 대상 사전 수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수출교육은 단순한 사전 설명회를 넘어, 해외 바이어와의 실제 상담을 그대로 옮겨온 실전 훈련의 장으로 펼쳐진다. 참가 기업은 ▲1대1 모의 상담 ▲수출 준비도 점검 ▲해외시장 공략 전략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협상력과 마케팅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무역 실무 전문가, 해외 마케팅 컨설턴트, 글로벌 멘토단 등 7명이 직접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 전략을 제시한다. 1대1 혹은 1대2 집중 멘토링을 통해 상담 기술, 상담 매너, 제품 홍보 노하우까지 실질적으로 전수해, 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한다.
명창환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이사장은 “국제농업박람회 수출상담회는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를 만드는 자리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이번 사전 교육을 거친 기업은 10월 본 상담회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분명한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는 10월 23~24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는 전남도,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추진한다.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무대로, 전남을 비롯한 국내 유망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는 최대 규모의 실전형 상담회가 될 전망이다.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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