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미노피자는 지난 9월 군인을 시작으로 경찰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총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 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9월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호국장학재단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달 14일에는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28일에는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순직·공상 경찰관 및 소방관 자녀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장학금 기부 활동 외에도 각 단체를 대상으로 ‘히어로즈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일과 7일에는 소방관, 소방 관련 공무원, 소방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소방 히어로즈데이’를 열어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군인, 경찰 그리고 소방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장학금 전달과 할인 혜택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국가를 위해 노력해 오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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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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