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정보보호학과 SecuMaster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지난 9월 개최된 제6회 한국정보보호학회 추계학술대회(호남지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학원생 정재훈 학생은 ‘플래시 저장장치 페이지 스냅샷을 활용한 랜섬웨어 피해 파일 복구 기법’ 논문을 발표해 호남지부 최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랜섬웨어로 인해 암호화된 피해 파일을 복구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학부생 김예인(3학년), 권석주(3학년), 김민재(3학년), 박우진(3학년) 학생과 대학원생 김진욱 학생은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텍스트 자동 검열 방안 연구’ 논문으로 호남지부 우수상(한국전력공사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자동 검열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모두 SecuMaster 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성과로, 국립목포대 정보보호학과가 꾸준히 추진해온 실무 중심 보안 교육과 연구 지원의 결실이다. 학과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보안 동아리로 자리매김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국립목포대 정보보호학과는 2002년 설립 이래 국립대 유일의 정보보호학과로, 공학교육인증 최초 획득, 정보보호 영재교육원 운영, 자체 해킹대회 개최 등 차별화된 교육·연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산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과 실전형 교육을 통해 미래 보안 전문가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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