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수검... 자율적 위험요인 발굴·개선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노력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지속적으로 추가 취득하면서 상시 현장 안전 체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한전KDN은 최근 3개 지역사업소(충북·경남·인천)가 안전보건공단에서 인정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 취득으로 안전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소 인정’은 상시근로자 수 100명 미만 사업소 중 위험성평가 체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와 위험 요소 개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로 올해부터는 제도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합격 기준이 70점에서 90점으로 상향되는 등 평가 요건이 한층 강화됐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사업장은 ▲산재보험 요율 인하 ▲정부포상 시 우선 추천 ▲클린사업장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되며 안전관리 신뢰도 향상과 자율적 예방체계 확립 등 조직 전반의 안전문화 수준 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전KDN 3개 사업소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소 인정’ 추가 취득은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위험성평가 개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 24년 2개 지역사업소(경기북부·강원)에 이은 성과다.
한전KDN은 전사 차원의 위험성평가 교육 확대와 정기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향상해 왔으며 근로자 참여 중심의 위험요인 개선 활동 추진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개선 사례 공유 체계 운영으로 자율적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추가 인정 취득은 현장 근로자와 관리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선도하고 협력업체와 지역사회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해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향후 전 대상 사업소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취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중소 협력업체 대상 안전관리 컨설팅 및 기술 지원 강화로 상생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 한전KPS,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3년 연속 금상 수상
- 한전KDN, BIXPO 2025서 ‘에너지 ICT 대전환 ’ 솔루션 대거 선봬
- 한전, 20년간 이어온 사회공헌 공로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 한전KDN, 베트남 전력그룹사(EVN, EVNICT) 초청 기술교류회 시행
- 한전KDN, 에너지 전문 컨퍼런스 개최로 '에너지 ICT의 디지털 플랫폼' 조성
- 한전KDN, 한전과 ‘미터링 기반 배전망 운영 고도화’ 협약 체결
- 한전KPS, 대국민 캐릭터 공모전 결과 발표
- 한전KDN, 협력업체 안전인증 획득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 노력
- 한전KDN, BS산업과 솔라시도 분산형 전력망 및 AI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 한전KDN,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보안 컨퍼런스 사전 접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