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21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2025 제6회 김치의 날’ 기념식에서 김치와 김장문화의 세계적 가치를 강조했다.

홍 사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문화는 협동과 나눔의 공동체 정신을 담은 세계적 자산”이라며 “전 세계 K-푸드 열풍의 중심인 김치 수출은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치은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이하연·유정임 김치명인 등이 참석해 김치담그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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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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