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 20억을 눈앞에 둔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 20억을 눈앞에 둔 임영웅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알갱이' 공개 2개월 만에 1200만 뷰를 바라보며 독보적인 흥행력과 인기를 과시했다. 올리면 흥행하는 영상들 덕에 공식 유튜브 누적 조회는 대망의 20억 고지를 눈앞에 뒀다.

임영웅이 2개월 전 선을 보인 신곡 '모래알갱이'는 11일 오후까지 총 1196만1410뷰를 기록했다. 한 달에 약 600만 뷰, 하루 약 20만 뷰를 올린 결과다. 뮤직비디오가 하루 20만 조회를 기록하는 트로트 가수는 대한민국에 임영웅이 유일하다.

엄청난 팬들의 관심 덕에 임영웅의 유튜브는 누적 조회수 20억을 조만간 돌파할 전망이다. 11일 오후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는 19억5504만6307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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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초대 우승자인 임영웅은 이 방송 이후 무명 생활을 한 방에 청산했다. 공식 팬덤 영웅시대는 견고한 충성도를 자랑하며, 수해 등 재난이 있을 때면 가수는 물론 팬덤 명의로 거액의 성금을 쾌척하는 등 선한 영향력도 과시해 왔다.

임영웅의 유튜브에는 1000만 뷰 넘는 영상이 무려 51개나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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