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날 보러 와요' 무대 영상 중에서 <사진=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공식 유튜브>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날 보러 와요' 무대 영상 중에서 <사진=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공식 유튜브>

TV조선 '미스터 트롯' 톱6가 부른 '날 보러 와요' 레전드 무대 영상이 330만 뷰를 넘어섰다.

TV조선 '미스 앤 미스터트롯' 유튜브 공식 채널에 따르면,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가 부른 '날 보러 와요' 영상이 8일 오후 330만 뷰를 돌파했다.

이 무대는 2021년 방송한 TV조선 '미스 트롯2'에 톱6이 특별 출연해 꾸몄다.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6는 김호중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하모니로 '날 보러 와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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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무대는 TV조선을 대표하는 트로트 경연의 여성부 대회에 남성부 톱7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 점에서 화제가 됐다. 흰색 슈트로 의상을 통일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각자 맡은 파트를 실수 없이 소화했고 미리 맞춘 안무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 트롯' 톱7 멤버들이 선을 보인 무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날 보러 와요'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스터 트롯' 톱7 또는 톱6가 만든 무대는 '날 보러 와요'를 비롯해 '고속도로 메들리'와 '천년지기' 등 손에 꼽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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