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이 부르는 설운도의 '추억 속으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임영웅과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이 부르는 설운도의 '추억 속으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부른 '추억 속으로'가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6 - 추억 속으로 사랑의 콜센타 38화'는 26일 오전 총 171만 회 누적 재생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유지했다.

'추억 속으로'는 트로트 스타 설운도가 2014년 발표한 노래다. 추억을 소환하는 정겨운 가사와 친근한 멜로디로 1970년대 전후 학창시절을 보낸 중년을 중심으로 가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이찬원이 선창한 '추억 속으로'는 임영웅과 김희재, 영탁, 정동원, 장민호가 이어 불렀다. 복고풍 가사에 맞춰 모두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가수들은 곡 중간에 트위스트 댄스를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설운도를 대표하는 히트곡 '추억 속으로'는 진욱, 박민호, 나태주, 홍지윤, 강혜연 등 다양한 가수가 선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