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정동원에 꽃받침을 해주는 톱6 삼촌 가수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막내 정동원에 꽃받침을 해주는 톱6 삼촌 가수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 트롯' F6가 부른 '1.2.3.4'가 40만 고지에 다가섰다.

유튜브 영상 '고객님을 향한 TOP6의 사랑고백 1.2.3.4'는 '사랑의 콜센타' 41회에서 F6가 완성한 '1.2.3.4' 합동 무대를 담았다.

당시 이찬원, 장민호, 영탁, 김희재, 정동원, 임영웅은 청바지에 화이트 또는 레드톤 점퍼로 풋풋한 멋을 냈다. 대학생들 봄 축제 같은 분위기로 가득한 무대는 박윤경의 대표곡 '1.2.3.4'가 흐르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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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는 숫자에 노랫말을 붙인 재미있는 곡이다. "그대 눈의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파트에서 장민호,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임영웅은 막내 정동원을 둘러싸고 꽃받침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정과 동료애,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2020년 방송한 '미스터 트롯'에서 톱7에 들며 실력과 대중성,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3년이 흐른 현재 트로트 계에서 정상급 인기를 구가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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