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게소에서 늘 듣는 고속도로 메들리 음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TV조선 '미스 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미스터 트롯' 톱7 중 김호중을 제외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꾸민 '톱6 고속도로 메들리'가 31일 기준 440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은 무더운 여름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어김없이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이찬원의 선창으로 문을 연 영상에는 '고장 난 벽시계' '보약같은 친구' '내 마음 별과 같이' '난 정말 몰랐었네' '노랫가락 차차차' 등 친숙한 트로트 명곡들이 담겼다.
무대에 나선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분홍색과 보라색 등 적색 계열 슈트로 화려하게 멋을 냈다. '미스터 트롯' 톱6는 아이돌 그룹처럼 칼군무까지 선보이며 7분 넘게 흥겨운 메들리를 들려줬다. 휴가철에 딱 맞는 이 영상은 최근 역주행하며 댓글도 어느덧 1100개를 넘겼다.
해당 무대는 '미스터 트롯' 톱6이 TV조선 인기 노래 예능 '사랑의 콜센타' 42회에서 꾸몄다. 일정 상 참석하지 못한 김호중을 대신해 MC 김성주와 붐이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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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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