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AT마드리드의 내한 친선경기를 관람한 정동원. 유니폼 인증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AT마드리드의 내한 친선경기를 관람한 정동원. 유니폼 인증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가수 정동원이 인스타그램에 개인 사진을 올리면서 브이로그를 완전히 재개한 것인지 관심이 쏠렸다.

정동원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 라리가 명문 AT마드리드의 내한 친선경기 관전 인증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정동원이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린 것은 무려 22주 만이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트위터를 통해 일상이나 취미를 담은 브이로그 사진 및 영상을 공유했던 정동원은 3월 이후 SNS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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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7세 트로트 스타 정동원의 취미를 공유한 팬들은 반색했다. 정동원이 축구 관람 사진을 계기로 이전처럼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할 것으로 보는 팬이 적잖다. 

이런 변화는 사실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화 2년 선배인 황민우와 함께 최근 토막 댄스 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여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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