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8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온스타일 어워즈’를 개최해 한 해를 빛낸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고 총 10억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최대 85%의 혜택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최근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63개를 선정했다. 올해 가장 높은 주문수량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패션이다.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더엣지’가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대를 통틀어 올해도 1위를 기록했다. 뷰티에서는 홈케어 열풍이 지속되면서 ‘메디큐브’, ‘AHC’, ‘달바’ 등의 브랜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서비스 상품으로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현대투어존’이 고객 몰이에 성공했다. 리빙 카테고리는 ‘로보락’, ‘자코모’ 등이 상위 매출을 기록했다. 언더웨어 주문량 1위는 비비안이다. 

연말 대전을 맞아 쇼핑에 혜택을 더해줄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2만명에게 쇼핑지원금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적용되는 쿠폰으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하다. 매일 1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워즈 상품 구매 후 응모하는 방식으로 다음날 오전 이벤트 페이지에 당첨자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넘버원 브랜드들의 어워즈 특가 행사 ‘드랍세일즈’도 펼친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도 2023년 인기 브랜드들을 대거 방송한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 ‘지스튜디오’의 23FW 코트, 니트, 다운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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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관계자는 “1년간의 고객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들을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선착순 쇼핑 지원금 그리고 각종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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