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이현우와 빅매치에 나선다. [사진=MBN MUSIC]
가수 손태진이 이현우와 빅매치에 나선다. [사진=MBN MUSIC]

가수 손태진의 '사랑을 위하여' 무대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손태진은 27일 오후 방송하는 MBN 노래 예능 '불타는 장미단'에서 김종환의 명곡 '사랑을 위하여'를 들려준다.

이날 손태진은 '헤어진 다음날'로 1990년대 말 대한미국을 뒤흔든 가수 이현우와 격돌한다. '불타는 장미단' 최고의 빅매치에 나서게 된 손태진은 이기기 위해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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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된 손태진의 짤막한 무대 영상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현장에서 손태진의 노래를 직접 접한 팬들이 부럽다는 글이 벌써 팬카페에 여럿 올라왔다.

'사랑을 위하여'는 1997년 김종환이 발표한 국민 발라드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결합돼 많은 팬들이 지금도 즐겨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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