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지방세 및 세외수입 혁신 연구과제 발표·토론 예정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5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정 연찬회는 전남 각 지자체 공무원들이 모여 세정 운영 최신 경향과 도전과제 공유, 다양한 세정 운영 사례 소개의 장.
내년 5월 영암 개최 예정인 연찬회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혁신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도 이뤄진다.
이 자리에서 전남 세무 공무원들은 심도있는 세정 전략 지식을 교류하고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 가능성도 엿본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 지방세정 연찬회는 영암군의 세정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로 만들겠다. 동시에 영암군의 세정 혁신을 전남 전체에 전파해 광역 지방세정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영암사랑상품권 후불포인트'도 영암에서 써주세요
- 영암군-앵커기업 HD현대삼호,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나섰다
- 영암군,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인프라 지원사업' 선정
- 농번기 영암군 곳곳 농가서 '일손돕기 행렬 이어져'
- 영암군, 노지 스마트팜에서 '첨단 기술로 재배하는 영암 배'
- 영암군, 3개 장례식장과 ‘공영장례 업무협약’…무연고 사망자 등 장례 지원한다
- 우승희 영암군수, 의홍사 방문... '김치홍 의병장' 참배
- 영암군, 6월부터 친구 기부 추천 이벤트... '영·친·소' 진행
- 영암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신규 투자 발굴' 실무회의
- [포토] 영암군 공직자들, 삼호읍 무화과 농가 일손돕기 나서
김홍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