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5 탄소중립 및 에너지자립도시 실현 목표
의회 차원의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광주시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가 5일 첫 회의를 열어 한윤희 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한윤희 의원이 위원장으로, 조영임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강한솔·공병철·국강현·김명숙·김영선·박미옥·윤혜영·정재봉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윤희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지구적인 과제’로, 탄소중립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기후변화로 당면하게 된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산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특위는 광산구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2045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도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의회 차원에서 정책을 구체화하고 올바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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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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