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의과학과 박사과정생이 5월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Kuppa Sree Samanvitha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선종근)은 골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내용을 담은 논문으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 논문은 연골세포와 대식세포를 공동 배양해 히알루론산(HA)에 의한 염증억제효과를 검증한 논문으로, 관절염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생체 고분자로서 HA의 가능성을 밝힌 것으로 국제학술지에도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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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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