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오광록)는 지난 18일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테마길 조성지 외 2곳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광주 서구의회 제32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현장방문 활동을 통하여 운영․관리사항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방문지는 소통테마길 조성지, 캠핑카 불법주정차 지역, 풍암동 금당산 불법행위 지역 등 총 6곳으로, 위원들은 소관부서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대안 제시도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광록 기획총무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는 오광록 위원장과 안형주 부위원장, 김수영, 백종한, 김형미, 김균호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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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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