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6897_343640_2345.png)
수요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제주도, 늦은 밤부터 전남 남해안에 비가 시작돼 27일 새벽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아침에 전북과 그 밖의 경남권, 낮에 경북권 남부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 20~60mm, 경남 서부 남해안 20~60mm, 경남 중부 남해안 10~4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남부, 중산간, 산지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하겠으나,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6일 아침 기온은 전날 대비 2~5도가량 낮아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 15도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는 등 당분간 지역별 기온차가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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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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