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의 '맨발의 청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마이진의 '맨발의 청춘'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

가수 마이진이 가족과 부른 '맨발의 청춘'이 순식간에 10만 고지를 밟았다.

마이진은 최근 방송한 MBN 노래 예능 '한일톱텐쇼' 7회에서 사촌 자매와 나란히 무대에 섰다.

마이진을 비롯한 3명은 1990년대를 풍미한 '맨발의 청춘'을 선곡했다. 사촌 자매의 선창에 이어 마이진의 현란한 랩이 더해지면서 객석과 한일 가수들 쪽에서 박수가 터졌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이날 마이진은 사촌 자매들과 진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밝고 통통 튀는 무대를 선물했다. 처음으로 랩을 선보인 마이진은 팬들이 사랑하는 깔끔하고 세련된 목소리로 '맨발의 청춘' 주요 파트를 소화했다.

마이진 팬들은 "사촌자매와 함께한 마이진 인생 무대", "마이진 가족들도 모두 에너지가 넘치네" 등 응원했다.

한편 마이진은 최근 공식 팬카페 결성 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노래 선물을 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관련기사
인기키워드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