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출신 유승민, 누구보다 선수 고충 공감 능력, 그의 도전이 미칠 긍정적 충격 요법
![연간 4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운용하는 대한체육회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성과 효율성이 요구된다. 체육회장은 이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한국 체육의 미래를 좌우하는...[본문 중에서]](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9/347763_357563_340.jpg)
2024년 9월 9일, 대한민국 체육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현 이기흥 회장의 3연임 시도에 맞선 대항마로서의 의미가 크다.
유승민의 도전 선언은 체육계의 각종 비리와 부실 운영이 도마에 오른 시점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체육계 비리 국민 제보센터' 중간발표를 통해 대한사격연맹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3억 7,870만 원 미지급 문제를 비롯해 70여 건의 체육계 비리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또한 10일, 축구협회에 대해서는 "홍 감독 선임 절차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내부 제보가 있다"며 "자료와 증거를 바탕으로 24일 청문회 때 문제 제기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9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안세영의 폭로로 시작된 배드민턴협회의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은 선수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협회의 의무 규정을 즉각 폐지하도록 권고했으며, 그동안 막혀있었던 선수들의 개인자격 국제대회 출전 규정도 손볼 예정이다. 후원사 사용 물품에 대한 강요 문제, 그리고 가장 컸던 김택규 협회장의 후원 물품 배임 및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로 드러난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다. 실제로 문체부는 2025년도 예산안에서 대한체육회에 주는 예산을 1000억 원 이상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전방위적으로 현재의 체육계는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체육을 총괄하는 체육회장에 유승민이 출마한다는 선언은 체육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계기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체육인으로서 체육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지금이 도전의 기회"라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이라도, 장관이라도 나를 건드릴 수는 없다! 체육계의 '대통령'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장은 '체육계의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큰 영향력과 책임을 지닌 자리다. 대한체육회는 국내 체육 정책의 수립과 집행, 국제 대회 참가, 각종 체육 단체의 관리·감독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2024년 기준 58개 가맹 경기 단체, 17개 시·도 체육회, 17개 해외 지부를 관리하는 거대 조직이다.
연간 40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운용하는 대한체육회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성과 효율성이 요구된다. 체육회장은 이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한국 체육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권을 의미한다. 이 체육회가 주는 예산으로 어렵게 선수를 지원하는 협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체육회장은 국제 스포츠계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이기도 하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 체육 기구와의 교류, 협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단순히 스포츠 외교를 넘어 국가 이미지 제고와 소프트파워 강화에도 직결되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그러나 최근 대한체육회의 행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체육계 비리, 불투명한 예산 집행, 정부와의 갈등 등 여러 문제가 불거지면서 체육회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곧 체육회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재고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체육계 경영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글쎄…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은 아닌지?
현 이기흥 회장 체제 하에서 대한체육회는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이 회장은 2016년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의혹과 비판에 직면했다. 특히 비 체육인 출신 회장으로서 체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기흥 회장은 1985년 신민당 이민우 총재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1989년 기업을 설립해 사업가로 활동했다. 골재 사업으로 자산가로 성장한 그는 2000년대 초반부터 체육계에 발을 들였고, 2016년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경력은 현장 체육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선수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체육회의 사유화 논란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이 회장은 자신의 인맥을 활용해 체육회 내 주요 보직을 채우고, 각종 의사결정 과정에서 독단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2024년 5월 31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임원의 연임제한 폐지를 결의한 것도 이 회장의 3연임을 위한 포석이라는 의혹을 샀다.
또한, 이 회장 체제에서 체육회는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심각한 갈등 관계에 놓여있다.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재점화된 체육회와 문체부의 갈등은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다. 특히 안세영의 폭로와 그에 대한 체육회의 대응과 관련하여 문체부는 체육회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체육회에 교부하는 예산을 말단 협회나 선수에 직접 지원하겠다고 한 점, 그리고 지난 8월,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에 주는 예산을 대폭 삭감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러한 갈등의 정점을 보여준다. 대한체육회의 감시⋅통제 권한이 있는 문체부가 예산 삭감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대한체육회 중심의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직접적인 비판을 가했다.
높으신 분들은 뭔가 다르네? 각종 논란, 선수들의 공감과 지지는 안드로메다로
이기흥 회장 체제 하에서 대한체육회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사건사고를 겪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체육회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것이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자원봉사자에 대한 '갑질' 논란은 체육회 수장으로서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사건이었다. 이기흥 회장이 IOC가 예약한 VIP석을 무단으로 차지하고, 이를 제지하는 자원봉사자에게 막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추후 사과했다고 해명했지만, 깔끔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다.
2023년 말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해병대 캠프 입소 강행은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는 선수들의 인권과 과학적 훈련 방식을 무시한 처사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체육회 내부의 직권남용 및 공금횡령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기흥 회장이 자기 딸을 연맹 단체 직원으로 위장 취업하게 해 급여 명목으로 공금을 부당하게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체육회의 재정 운영의 불투명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IOC 위원 '셀프 추천' 논란이 있었다. 대한체육회 이사회가 이기흥 회장에게 IOC 위원 후보 추천 권한을 위임한 뒤, 이 회장이 자신을 후보로 추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는 체육회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과 권력 집중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사례로 보인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대한체육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었다. 권력 집중, 불투명한 의사결정 과정, 선수 인권에 대한 무시, 그리고 체육계 전반의 윤리 의식 부재 등이 그 핵심이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체육회 전체의 철학과 가치, 방향성의 문제일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스타 탁구 선수에서 유능한 행정가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해 한국 체육에 이바지
이러한 상황에서 유승민의 대한체육회장 도전은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팬들의 기억 속에는 아직은 ‘회장’보다는 선수 유승민이 더 강렬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유승민은 1982년생으로, 8세에 탁구를 시작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출신이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강점은 선수 경력 이후 쌓아온 다양한 체육 행정 경험에 있다.
유승민의 가장 큰 성과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IOC 선수 위원으로 선출된 것이다. IOC 선수 위원은 전 세계 올림픽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는 자리로, 올림픽에 참가한 1만 1000여 명의 선수 중 단 4명만이 뽑히는 극도로 경쟁률이 높은 자리다. 유승민은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동계올림픽 종목이 아닌 선수로서는 최초로 이 자리에 선출되었다. 그는 8년간의 임기 동안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11개의 IOC 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유치 및 운영에 기여하는 등 국제 스포츠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9년부터는 대한탁구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실질적인 체육단체 운영 경험을 쌓았다. 협회장으로서 그는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12년 만의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며 체육계 비리 근절과 선수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참여했다.
유승민은 "체육계 임원들 경력이 대부분 20년 안팎이다. 나는 40대 초반이지만 스포츠 경력만 35년차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MZ세대와의 소통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빛의 속도로 바뀌는 시대에 MZ세대 선수, 지도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유승민의 다양한 경험과 비전은 현재 대한체육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수가 그 고충을 잘 알지! 선수 편에서 선수들과 함께해 온 유승민, 오직 선수, 선수, 선수!
유승민의 행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그의 스포츠 행정보다 더 큰 가치인 '선수 중심' 철학이다. 선수 출신인 그는 선수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늘 선수일 때의 입장에서 생각하다 보면 그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테니까!
2024 파리올림픽에서 보여준 그의 행동은 이를 잘 보여준다. 유승민은 정장 차림으로 직접 라켓을 들고 임종훈-신유빈 조의 연습 상대가 되어주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임종훈-신유빈 조가 16강에서 만날 펜홀더 그립 선수에 대비해 연습이 필요했지만, 마땅한 상대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펜홀더로 금메달을 따봤던 유승민은 선수들의 요청에 즉각 응답해 직접 연습 파트너가 되어주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선수들의 필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또한, 유승민은 선수들과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그들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준비 과정 자체를 제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길게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만 봐도 안다"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수사가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이는 그가 협회장으로서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선수 지원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승민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국가명과 선수 이름이 잘못 소개된 사건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선수촌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해 IOC 선수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는 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그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승민의 행보는 대한체육회의 직접적 지원 대상인 선수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모습이다. 그의 이러한 선수 중심 철학과 실천은 현재 대한체육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 특히 선수들과의 소통 부재와 권익 침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승민이 그리는 한국 스포츠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인가?
대한체육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확고하다. 자원확보, 세대 통합, 적극적 소통, 선수 중심의 조직적인 행정체계, 즉각적이고 확실한 지원, 생활체육의 보편화, 국제경쟁력 향상 등등이다. 아직은 젊은 행정가인 유승민에게 이런 청사진을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
유승민의 문제 인식 능력은 그의 경험에서 나온다. 체육계 개혁의 실질적인 추진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도전은 의미가 크다. 유승민은 선수 출신으로서 체육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은 현재 체육계가 직면한 각종 비리와 부실 운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밑바닥부터 올라와 봐야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리더십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안세영 선수 폭로 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선수들의 권익과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현실에서 유승민의 경험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필요한 지원과 체계구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소리를 듣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감정적인 일이다. 때로는 선수의 편에서 함께 소리쳐 줄 수 있다는 것은 그들의 사기에 큰 도움이 된다.
국제 스포츠계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일 기회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던 IOC 선수 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국제적 네트워크와 경험은 향후 국제 스포츠 외교에서 큰 힘이 될 것이다.
세대 간 소통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40대 초반의 나이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는 유승민의 리더십은 현재 체육계의 세대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그를 평가해 보면, 부족한 점도 있지만, 기대되는 부분도 크다.
유승민, 선거 승리하지 못해도 괜찮다! 출마 자체가 큰 의미, 한계에 도전, 스포츠정신의 발휘
유승민의 대한체육회장 도전은 그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 체육계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체육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 비리, 불투명한 운영, 정부와의 갈등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유승민이 강조한 '원팀' 체육회의 비전은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체육계 전반의 화합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변화에 대한 의지는 현재 체육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다.
물론 유승민의 도전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이미 구축된 기득권 세력과의 갈등, 체육계 내부의 저항, 그리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 등 여러 장애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 자체가 체육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긍정적인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유승민의 도전은 체육계 내부에서 자정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다. 그동안 외부의 개입이나 압력에 의존해 왔던 체육계 개혁의 흐름을 내부에서부터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이는 장기적으로 체육계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문체부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 체육회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결국, 유승민의 도전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이번 선거 과정 자체가 한국 체육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진정한 스포츠맨으로서의 유승민과 지금 눈앞에 있는 도전에 멈추지 않는 또 다른 유승민. 그 결과와 상관없이 스포츠정신을 발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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