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목동점에서 열린 최우수 매장 현판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오른쪽)과 목동점 이서영 점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 목동점에서 열린 최우수 매장 현판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오른쪽)과 목동점 이서영 점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는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 성과 최우수 매장으로 목동점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2023년 6월부터 가맹점과의 상생 전략으로 저매출 및 노후 매장 개선을 위해 ‘리로케이션’ 과 ‘리뉴얼’ 출점을 지원하는 ‘상생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총 30개 매장이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목동점은 ‘리로케이션’ 출점 후 786%의 매출 신장을 거두어 최우수 성과 매장으로 선정됐다.  

최근 맘스터치 목동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을 비롯해 김연일 가맹사업부문장 및 매장 운영지원 실무자들이 참석해 목동점의 성공적인 리로케이션 오픈과 최우수 매장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맘스터치는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맘스피자 숍앤숍 출점을 통해 안정적인 추가 수익이 기대되는 매장 위주로 리뉴얼을 진행하며, 상생 리본 프로젝트 지원 매장을 5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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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관계자는 “가맹사업의 상생은 가맹점과 가맹본부 상호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업을 전제로 하는 만큼, 맘스터치는 노후화되거나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매출이나 노후 가맹점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가맹본부가 적극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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