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2025년 지역소멸 대응 영광군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2025년 3월 20일에 영광지식산업센터에서 20여개 e-모빌리티 관련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소멸 대응 영광군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협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전라남도, 영광군이 협업하여 영광군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2025년 1월 부터 2026년 12월까지 (재)전남테크노파크(주관)와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참여)가 함께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지원내용은 총 5개 분야 11개 지원프로그램(사업화지원(시제품제작, 시험분석 및 인증, 기술지도 및 컨설팅, 마케팅, 판로개척, 지식재산권창출), 생산성향상지원, 외국인력 채용지원, 유망기업패키지지원, 융·복합 기술컨설팅 지원)으로 지원금 범위는 최소 4백만 원부터 최대 50백만 원까지 구성되어 있고, 기업당 연 최대 3개과제 이내에서 총 90백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SMTECH(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신청은 2025년 3월 19일 부터 4월 18일까지 RMS(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재)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본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영광군의 인구소멸대응을 위해 영광군의 주력산업인 e-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혁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e-모빌리티 기술을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하고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을 통해 사업화를 이루는 원스탑 지원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이루어 영광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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