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본사에서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김우영 외주 에코파트너스 회장, 윤진석 조달 에코파트너스 회장, 회원사 회장단 및 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글로벌 경제∙경영환경 전망과 함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비즈파트너 협력체 ‘에코파트너스’의 분과를 하이테크,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개편했다.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맞춰 역량을 집중하고 비즈파트너 간 시너지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대미 경제상황의 변화로 거시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시행
- SK에코플랜트,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차량 기부
- 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 우수사례 ‘윈윈 아너스’ 선정
- SK에코플랜트, 2년 연속 CP 평가 최고 등급 획득
- SK에코플랜트,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과정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과정 운영 중
- 산학연 손잡은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사업화 전략은 무엇일까?
- SK에코플랜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 개최… 스타트업에 어떤 기회 열리나?
- SK에코플랜트, SK머티리얼즈 소재 자회사 편입으로 반도체 밸류체인 강화
- SK에코플랜트, 전사 캠페인으로 추락사고 예방에 어떤 성과 거둘까?
- SK오션플랜트가 진수한 경북함, 해군 전력 강화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스타트업과 기술 협업 통해 혁신 주도하나?
- SK에코플랜트는 폭염 대응을 위해 어떤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실시했나?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