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참여가 큰 변화 만들어... 대한민국 혁신, 화순에서 시작하자 '당부'
화순군 구복규 군수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 군민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구 군수는 이번 선거가 헌법을 지키고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역사적 선택이라며, 한 사람의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화순군민 모두가 한 표 행사에 참여해 대한민국 혁신을 화순에서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5월 29~30일 사전투표 기간 중 기업과 기관의 근무시간 조정, △자영업자의 이웃 간 투표 시간 조율, △청년·거동 불편 이웃 투표 독려, △가족·지인에게 투표 독려 등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안했다.
구복규 군수는 "투표는 국민 주권의 소중한 행사이자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재차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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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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