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접수
전남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예술인·단체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5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 추가공모(2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전남 지역 예술활동지원사업과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총 2개 사업이 대상이며, 총 2억9천1백만원 내외로 지원 할 예정이다.

예술활동지원사업은 문학·시각·공연·문화예술연구 분야로 나뉘어 신청할 수 있으며 문학은 창작 작품집 발간, 시각예술은 전시 활동, 공연예술은 공연작품 실연, 문화예술연구는 문화예술 분야 학술연구 사업 활동을 지원한다.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2년 이상 활동한 도내 전문 공연예술단체가 지역 공공 공연장과의 협력을 통해 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 도모 및 지역주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이번 공모는 육성지원 유형으로 4천만 원 이내로 창작초연 작품 개발 및 공연,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지원 할 예정이다.
사업 공고문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30일부터 오는 7월 4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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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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