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주요 고객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우리 W 특화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아트 한마음 프리빌리지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돼 단순한 금융 정보 제공을 넘어 예술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로 꾸며졌다.
행사의 첫 순서로 이창용 도슨트가 ‘당신이 미술관에 가지 않은 이유와 좋은 그림이란 무엇인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했으며, 이어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열렸다.
이와 함께 자산관리 전문 강연도 이어졌다.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의 함영진 랩장이 ‘2025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부동산 시장의 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자산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시장 상황에 맞는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고객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고품격 자산관리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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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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