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자사의 인기 비스킷 4종에 마늘 풍미를 더한 ‘고메 셀렉션 갈릭’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마가렛트 크림 치즈 갈릭’, ‘제크 마일드 로스티드 갈릭’, ‘빠다코코낫 로스티드 갈릭 버터’, ‘엄마손파이 스윗 버터 갈릭’ 4종으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이번 제품은 마늘을 비스킷에 접목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특히 여름철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마늘을 활용해 최근 Z세대 중심으로 확산하는 ‘제철 코어’ 트렌드도 겨냥했다.
각 제품은 특유의 풍미를 살려 차별화했다. ‘마가렛트 크림 치즈 갈릭’은 프랑스산 저염 버터와 구운 마늘, 크림치즈를 조화시켜 갈릭 브레드 맛을 선사한다. ‘제크 마일드 로스티드 갈릭’은 은은한 마늘 향과 고소한 짭짤함이 특징이다. ‘빠다코코낫 로스티드 갈릭 버터’는 꿀과 마늘 풍미가 어우러진 허니 갈릭 브레드를 재해석했으며, ‘엄마손파이 스윗 버터 갈릭’은 384겹 페스츄리에 구운 마늘 맛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패키지는 검은 바탕에 금색 장식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주요 원료를 디자인 요소로 넣어 제품 콘셉트를 부각시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제철을 맞은 마늘의 깊은 맛을 당사의 인기 비스킷 제품에 적용해 더욱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며 “고메 셀렉션 갈릭 4종은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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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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