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스모뷰티 베트남, 수출 & MOU 6건(30만불), 상담 300여건 500만불 성과!
광주TP, 조선대산단, 전대병원 참여, 시군구연고사업 광주 5개기업 참가!
광주시, 광주시 동구 지원 체험형실증 마케팅으로 성과 톡톡!
광주테크노파크가 지난24일~2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2025 코스모뷰티 베트남' 전시회에 우리지역 기업들의 기능성 화장품을 홍보하고 동남아시아 한류거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참가해 30만불의 수출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최근 동남아시아 한류 거점 시장인 베트남이 코로나 팬더믹 이후 본격적인 시장 회복으로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전시회로 꼽히는 ‘코스모뷰티 베트남’이 베트남 로컬 뷰티전시회인 “비엣 뷰티”와 병행 개최돼, 미용에 관련한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스파, 미용용품 뷰티기기 등 미용뷰티에 관련된 제품들이 자리했으며 이 중 K-뷰티 공동관은 가장 크고 넓게 자리해 전 세계인들에게 K-뷰티의 진면목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 한국관 입구에 자리잡은 광주공동관은 아리뷔에, 미나페이, 프라임더마, 에이에이앤티, 노아코스메틱 5개사가 참여했으며 중기부 시군구연고사업의 일환으로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추진중인 “코스메디케어 제조기반 서비스연계 고도화사업”의 지원 성과 제품을 소개했다.
참가기업 미나페이가 베트남 현지 뷰티기기 업체인 Erada Vietam JSC와 10만불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프라임더마는 KBIT LVTH Aesthetic와 아리뷔에는 An Sinh Hospital과 각각 10만불씩 총 30만불의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시기간 중 300여건, 500만불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며 광주테크노파크와 조선대학교 산단도 호치민 시내 종합병원인 HRPD, 안신병원 등과 총 3건의 업무협약(1,000만불)도 이뤄져 광주 뷰티 기업들의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광주관은 광주시와 광주동구의 지원,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우리지역의 제품을 체험형실증 체험으로 콜라보해 다른 전시관과 차별되게 기업공동관을 구성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 동구 임택 청장은 “우리 지역의 뷰티 기업 제품들이 한국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해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은 이번 뷰티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시장에서 광주 뷰티산업의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만들어 뷰티산업을 광주의 미래 먹거리중 하나로 만들어가며 이를 발판으로 광주 기업들이 한국뷰티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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