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가 전남 제조기업의 제조현장을 스마트화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2025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기초단계)」와「2025년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전남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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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전남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해 디지털화된 생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공정 효율성과 품질향상 등 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025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기초단계)」는 산업군 구별 없이 전남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 「2025년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 C10, C11 식·음료품 제조업 및 기타 식품 가공·제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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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업 모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스마트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 및 자동화 장비 도입에 필요한 비용의 60%를 전남도와 각 시군에서 지원이 된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활성화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등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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