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학·기관 한자리에서 지역산업 현안 청취 및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본부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2023년도 6월에 출범해,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업종별(산학연)협의회장, 대학RISE사업단 및 연구 및 지원기관장 등 63명으로 구성해,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과 지역 현안과 신규 정책 등을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 1차 회의‘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동철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을 비롯한 광주 대표산업 업종별(산학연)협의회장단과 대학 RISE사업단장, 지역 유관기관장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운영결과 보고 ▲광주시 대선 광주공약 국정과제 반영 상황 공유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전략 ▲대표산업 업종별 수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과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지역산업의 미래 성장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 지·산·학·연 거버넌스 총괄협의체는 대표산업 업종별(산학연)협의회장 및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써 대표산업 기관-기업 간 혁신역량 결집과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광주테크노파크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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